객가 미식, 특색 있는 차 시음 2일 여행코스

메이농에서 출발해 객가 요리를 맛보고 신웨이 삼림공원을 거닐며 공원의 다양한 식물과 유명한 마호가니 산책로를 감상한 후, 마지막으로 바오라이 온천에서 숙박하며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일정을 준비합니다.

첫째날
메이농 객가 미식


신웨이 삼림공원
신웨이 삼림공원은 해발 약 200m 높이에 자리잡고 있는, 대지 약 88,000평의 공원입니다. 공원내 제일 유명한 것은 마호가니 산책로로 총길이가 2km에 달하고 1,100그루의 마호가니 나무가 산책로 양켠으로 뻗어있습니다. 매년 3월초는 마호가니 나뭇잎이 떨어지는 계절로, 이 시기에는 바람에 떨어진 낙엽이 산책로를 가득 덮어 수많은 여행객들이 그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러 옵니다.


리어우꿰이 산차 스토리관
리어우꿰이 산차 스토리관에서는 리어우꿰이, 타오위안, 바오산, 리쯔 지역의 여러 차공장에서 생산한 토종 차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문예 창작 상품, 차 시음행사, 차 우리기 DIY체험, 시식 행사 등 다양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차를 즐기시는 관광객이라면 놓칠 수 없는 명소입니다.


바오라이 온천
바오라이 온천은 타이완 남부에서 유명한 온천관광지입니다. 이 곳은 바오라이 온천과 부라오 온천 두 곳으로 나눠지는데, 두 곳 모두 약산성 탄산나트륨 온천에 속합니다. 바오라이 온천지구는 자연온천으로, 약 40~50도의 온천수가 솟아납니다.



둘째날
타오위안구 부족 찻집, 아이위


츠톈우
츠톈우는 구 류궤이 가오슝커윈의 류궤이터미널로, 전신은 일본인 이케다 헤이타로씨가 운영하던 여관이었기 때문에 츠톈우(이케다의 집)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츠톈우는 단층건물 3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구조, 인테리어, 설비가 잘 보존되어 있어, 상당히 보기 힘든 일본식 여관형태의 건축물입니다. 2003년에 역사건축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치산 옛거리